isPowerfulBlog

포트폴리오 개선 본문

etc

포트폴리오 개선

왕밤빵도라에몽 2024. 11. 7. 22:31

취준생으로써 본분을 다 하기 위해서 열심히 포트폴리오를 고쳐나가고 있다.

 

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간의 경계를 어떻게 구분해야하나 고민이 많아서 와리가리를 좀 하다가

결국 완전히 목적을 분리하기로 했다.

 

이력서는 정말 간단히 적었고

포트폴리오는 마스터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.

지원할 때 직무에 맞는 프로젝트들을 취사선택해서 따로 모아 제출하려고 한다.

 

처음에 기존에 내용을 문제 -> 해결 이런식으로 나름 잘 적었다고 생각했는데

볼 때마다 성의없고 /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배려하지 못한 포트폴리오라는 생각이 들어서

볼 떄마다 고쳐나가고 있다.

 

근데 아직 고민인건 언제적꺼까지 포폴에 남겨야하지?

2년 전에 열심히 공부하며 했던 프로젝트들은 지금 다 피가 되고 살이 됐지만 너무 옛날인 느낌이 좀 들기도 한다..

갑자기 2년 전꺼 면접에서 물어본다 생각하면 좀 어지럽긴 한데

이런거는 추가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... 흠 일단 마스터 포폴에는 적어놓으려고 한다.

사용될지는 모르겠음...

 

아무튼 포폴 한 줄 한 줄 마다 왜?를 던져가면서 적으려고 노력 중이다.

'etc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PBL 기반의 팀 프로젝트  (1) 2024.03.08
연구실 안전관리 시스템 스킵, 배속하기  (2) 2023.12.06